회사, 중남미 지역 투자 강화하고 브라질 시장 점유율 확대; 본부 사무실 테이프 커팅 행사에 정부 당국 관리, 고객사, 시장 분석가, 미디어 등 초청
라스베이거스/상파울루–(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7년 08월 10일 — 기업용 소프트웨어 제품 및 서비스와 오라클 및 SAP제품에 대한 독립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인 리미니 스트리트(Rimini Street, Inc.)가 브라질 상파울루에 중남미 본부를 새로 개설했다고 9일 발표했다.
리미니 스트리트는 중남미 지역에서 자사의 수준 높은 지원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 남에 따라 이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원 서비스와 제품 공급을 확대하여 다음 단계로 성장하기 위해 지역 본부를 신설했다. 회사의 중남미 본부는 상파울루 유셀리노 쿠비체크 대통령 거리(Av. Pres. Juscelino Kubitschek) JK이구아테미(JK Iguatemi) 건물에 있다.
에데니즈 마론(Edenize Maron) 리미니 스트리트 라틴아메리카 사장은 “회사는 몇 년 전 브라질 시장에 처음 진출했을 때부터 지역 내 기업체들이 기업용 소프트웨어 비용을 최적화하여 여유 자금을 부가가치가 더 높은 사업에 재투자함으로써 어려운 경제 환경에 대응할 수 있게 했기 때문에 회사의 제품과 서비스가 적극적인 호응을 받아왔다”며 “초고속으로 반응하고 높은 수준의 지원을 제공하기로 정평이 나 있는 리미니 스트리트의 평판이 계속 더 높아 감에 따라 회사 제품을 사용하는 기업체(licensee)들에 대한 강력한 가치 제안을 통해 이 지역 사업 성장이 가속화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리미니 스트리트는 오늘 저녁 넓은 신규 본부 사무실의 개설을 축하하는 테이프 커팅 행사와 세스 라빈(Seth Ravin) 리미니 스트리트 최고경영자(CEO)가 주최하는 칵테일 파티 및 만찬을 가질 예정이다. 여기에는 정부 당국 관리, 고객사, 잠재적 고객, 미디어, 시장 분석가 등이 초청됐다.
2009년에 중남미에 진출한 리미니 스트리트는 현재 엠브라에르(Embraer), 페트로폴리스(Petrópolis), 아브릴(Abril), 리아추엘로(Riachuelo), 투피(Tupy), 마리솔(Marisol), 이구아테미(Iguatemi), 가피사(Gafisa), 에스타다오(Estadão), 카마르고 코레아(Camargo Corrêa), GP 인베스티멘토스(GP Investimentos), 에벤(Even), GRSA, 인포글로보(Infoglobo), 로도벤스(Rodobens), 프로몬(Promon), 아텐토(Atento) 등 브라질의 유수 브랜드를 포함하여 중남미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140여 개 글로벌 조직체(기업)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